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네트워크> 국내 최대 신시도 자연휴양림 개장
2021-03-20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전국 최대 규모인 국립 신시도휴양림이 3년 공사 끝에 전북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새만금이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JTV 전주방송 김진형 기자입니다.
[리포터]
군산시 신시도 서쪽 해변에 자리 잡은 국립자연휴양림.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은 별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
120ha 넓은 면적에 숙박시설과 산책로, 그리고 전망대와 산림휴양체험관 등을 갖췄습니다.
4.2km에 달하는 해양 탐방로는 고군산군도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당초 사업비는 86억 원이었지만, 군산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업비가 230억 원으로 늘어 전국 최대 규모의 국립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됐습니다.
[인터뷰]
"산업고용위기지역이 지정되면서 사업비가 증액되어서 기존의 국립 휴양지보다 2.7배나 많은 2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7년에는 인근 김제시 간척지에 해양식물을 관리하는 새만금 수목원이 문을 열게 됩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신시도 자연휴양림에 이어 새만금 수목원까지 조성되면, 새만금이 생태관광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21세기 이후에는 새로운 생태문명시대에는 (새만금이) 오히려 살기 좋은 곳, 더 경제가 살아나는 곳, 그래서 희망이 넘치는 고장이 될 것이다."
[인터뷰]
"고군산군도라는 무궁한 자원을 가지고 관광과 이런 생태로 힐링을 하는 군산을 만들어야 군산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다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신시도 자연휴양림은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시스템인 '숲나들e'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전국 최대 규모인 국립 신시도휴양림이 3년 공사 끝에 전북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새만금이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JTV 전주방송 김진형 기자입니다.
[리포터]
군산시 신시도 서쪽 해변에 자리 잡은 국립자연휴양림.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은 별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
120ha 넓은 면적에 숙박시설과 산책로, 그리고 전망대와 산림휴양체험관 등을 갖췄습니다.
4.2km에 달하는 해양 탐방로는 고군산군도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당초 사업비는 86억 원이었지만, 군산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업비가 230억 원으로 늘어 전국 최대 규모의 국립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됐습니다.
[인터뷰]
"산업고용위기지역이 지정되면서 사업비가 증액되어서 기존의 국립 휴양지보다 2.7배나 많은 2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7년에는 인근 김제시 간척지에 해양식물을 관리하는 새만금 수목원이 문을 열게 됩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신시도 자연휴양림에 이어 새만금 수목원까지 조성되면, 새만금이 생태관광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21세기 이후에는 새로운 생태문명시대에는 (새만금이) 오히려 살기 좋은 곳, 더 경제가 살아나는 곳, 그래서 희망이 넘치는 고장이 될 것이다."
[인터뷰]
"고군산군도라는 무궁한 자원을 가지고 관광과 이런 생태로 힐링을 하는 군산을 만들어야 군산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다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신시도 자연휴양림은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시스템인 '숲나들e'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