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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초소형 전기차 친환경 지위 계속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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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형 상생일자리 모델인 디피코의 초소형 전기화물차 포트로가 친환경 차량의 지위를 계속 인정받게 됐습니다.

횡성군은 장신상 군수가 오늘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조산업정책관을 만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의 개정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30일 이후 영업용 친환경차량 번호판 등록이 불가능했던 포트로의 친환경 차량 지위도 계속 유지될 전망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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