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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이모빌리티 산업 '날개'
2021-04-13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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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강원형 상생일자리로 선정된 횡성 이모빌리티 산업이 민선7기 후반기 들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하고 있고, 전기차 관련 일반 업체들도 속속 유치하면서, 이모빌리티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지난 2월 강원도청에서는 횡성에 전기차 모터 전문기업을 유치하는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오는 2023년까지 113억 원을 투입해 횡성 우천산단에 공장을 짓고, 본사도 옮길 계획입니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버스 충전 시설 구축 기업의 유치도 확정했습니다."
업체는 150억 원을 투자해 올해 부지 매입과 건축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3년까지 연구·생산시설을 구축해 가동할 계획입니다.
강원형 상생일자리 기업과는 별도로 일반 업체들이 잇따라 횡성 이전을 약속한 겁니다.
[인터뷰]
"그래서 지금 일반산업단지는 현재 다 찼고요. (부지가) 모자라서 추가로 특화된 이모빌리티 농공단지를 또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원형 상생일자리 참여 기업들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합니다.
전기차 부품 제조업체인 강원EM이 다음달 공장을 착공하는 것을 비롯해,
나머지 5개 업체들도 상반기 중에 공사에 들어가 내년부터는 가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횡성군은 이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종사자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을 짓고, 그리고 통근버스와 또 기숙사 이런 편의시설등을 건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횡성군은 올해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와 연
계한 복합단지 조성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관련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정부의 강원형 상생일자리로 선정된 횡성 이모빌리티 산업이 민선7기 후반기 들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하고 있고, 전기차 관련 일반 업체들도 속속 유치하면서, 이모빌리티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지난 2월 강원도청에서는 횡성에 전기차 모터 전문기업을 유치하는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오는 2023년까지 113억 원을 투입해 횡성 우천산단에 공장을 짓고, 본사도 옮길 계획입니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버스 충전 시설 구축 기업의 유치도 확정했습니다."
업체는 150억 원을 투자해 올해 부지 매입과 건축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3년까지 연구·생산시설을 구축해 가동할 계획입니다.
강원형 상생일자리 기업과는 별도로 일반 업체들이 잇따라 횡성 이전을 약속한 겁니다.
[인터뷰]
"그래서 지금 일반산업단지는 현재 다 찼고요. (부지가) 모자라서 추가로 특화된 이모빌리티 농공단지를 또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원형 상생일자리 참여 기업들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합니다.
전기차 부품 제조업체인 강원EM이 다음달 공장을 착공하는 것을 비롯해,
나머지 5개 업체들도 상반기 중에 공사에 들어가 내년부터는 가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횡성군은 이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종사자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을 짓고, 그리고 통근버스와 또 기숙사 이런 편의시설등을 건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횡성군은 올해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와 연
계한 복합단지 조성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관련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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