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중고교생의 학력 향상과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올해 인터넷 수능방송 무료 수강을 지원합니다.

수강 희망 학생 수요 조사 결과 12개 학교에서 모두 218명이 신청해, 이달 내로 인터넷 수강이 가능하도록 추진됩니다.

동해시는 서울시 강남구와 지난 2014년 수능방송 공동이용 협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8천633명에게 수강비를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