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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일주일 확진자 124명..이번 주말 '고비'
2021-04-23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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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 700명 넘게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이 4차 대유행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 16일부터 일주일 간 확진자 124명이 쏟아지는 등 다중이용시설과 가족, 지인 접촉 등을 통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하루 확진자는 강릉 4명, 원주 3명, 춘천 1명 등 모두 8명으로 비교적 주춤한 상황이지만,
보건 당국은 지금 같은 추세라면 조만간 일일 확진자 1,000명 대에 진입할 걸로 보인다며, 주말 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 16일부터 일주일 간 확진자 124명이 쏟아지는 등 다중이용시설과 가족, 지인 접촉 등을 통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하루 확진자는 강릉 4명, 원주 3명, 춘천 1명 등 모두 8명으로 비교적 주춤한 상황이지만,
보건 당국은 지금 같은 추세라면 조만간 일일 확진자 1,000명 대에 진입할 걸로 보인다며, 주말 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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