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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영동권 강풍..최대순간풍속 110km/h
2021-05-06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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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동지역과 산지에 건조 특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 오전 강풍 특보도 예보되면서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최대순간풍속이 시속 110km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이번 강풍은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이어지겠으니, 야외 시설물 관리와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서권에는 내일 낮 한때 10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도 떨어지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최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내일과 모레 국내에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치솟겠다며 호흡기 질환자 등의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최대순간풍속이 시속 110km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이번 강풍은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이어지겠으니, 야외 시설물 관리와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서권에는 내일 낮 한때 10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도 떨어지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최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내일과 모레 국내에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치솟겠다며 호흡기 질환자 등의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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