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 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양구경찰서는 지난 20일 양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원생의 코를 잡아당기는 등 학대했다는 학부모의 신고가 접수 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에서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