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대합실에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실내정원이 조성됩니다.

양양군은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공모사업 선정돼 확보한 10억 원으로, 올해 말까지 양양국제공항 1·2층 대합실에 실내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실내정원은 공항 내 공기질과 미관 개선을 위해 파고라 휴게공간에 떡갈나무와 소청 등 나무를 심는 방식으로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