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가 다음 달 16일부터 3개월 동안 동강사진박물관과 예술창작스튜디오 등 영월군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눈부신 여름'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제는 동강 사진상 수상자전과 강원도사진가전, 국제 공모전 등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입니다.

또, 오는 13일 사전 행사로 진행되는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을 비롯해, 작가와의 대화, 초등학생 사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