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내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226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합니다.

강원도와 대한결핵협회가 '찾아가는 코로나19 진단검사 버스'를 오는 11일까지 강원대 춘천캠퍼스에서 운영합니다.

강원도일자리재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지역본부는 60세 이상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삼척시가 미인폭포에 사업비 147억 원을 들여 탐방로를 구축하고 길이 327m의 국내 최장 출렁다리를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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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방역을 위한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흥주점에 대해 재산세 중과세를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강원어촌특화센터 '즐거움과 낭만이 흐르는 릴레이 축제' 사업 공모에 양양 물치 어촌계가 선정돼 매월 셋째주 토요일과 일요일 축제를 엽니다.

속초시가 3억 7,500만 원을 들여 바람꽃마을에서 장재터 일대의 산불감시카메라를 교체하고 화재와 수목 센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고성군은 다음달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 대응과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안전관리요원 130명을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