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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용률 63.5%, 코로나 이후 최고치 경신
2021-06-09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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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취업자 수가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도내 고용률이 감염병 사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강원도 고용률은 63.5%로 작년보다 0.9%p 상승했고, 지난달보다 1.3%p 올랐습니다.
도내 취업자 수는 83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 7천 명 증가했는데,
남성은 작년보다 2천 명 줄고, 여성은 만 9천 명 가량 늘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 수는 작년보다 서비스업이 2만 2천 명, 건설업은 2만 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자영업 종사자는 만 9천 명, 농림어업 취업자 수는 2만 8천 명 감소했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은 기저효과와 산림일자리 등 공공부문 고용 확대로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강원도 고용률은 63.5%로 작년보다 0.9%p 상승했고, 지난달보다 1.3%p 올랐습니다.
도내 취업자 수는 83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 7천 명 증가했는데,
남성은 작년보다 2천 명 줄고, 여성은 만 9천 명 가량 늘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 수는 작년보다 서비스업이 2만 2천 명, 건설업은 2만 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자영업 종사자는 만 9천 명, 농림어업 취업자 수는 2만 8천 명 감소했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은 기저효과와 산림일자리 등 공공부문 고용 확대로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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