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가 다음 달 16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영월군이 19명의 국제공모전 작가를 선정했습니다.

'꿈을 잃어버린 시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 세계 66개 나라에서 4,6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올해의 작가에는 라트비아의 알니스 스타클레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선정 작가들의 작품은 사진제 기간 야외전시장에 전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