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1톤 화물전기차 모듈과 차량 사업화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오는 2023년까지 214억 원을 투입해, 횡성군 묵계리 일원에 시작차·시제품 생산 장비와 부품 공동 수급 시스템 등을 구축합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전기차 중심의 강원 상생형 일자리와 묵계리에 추진 중인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등을 바탕으로 횡성군이 이모빌리티 산업의 거점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