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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강원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 '성료'
2021-06-15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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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회 강원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이 춘천 기계공업고등학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도내 22개 고교에서 동문 31개 팀이 참가해, 골프 대중화와 동문간 화합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릉 강릉 화이팅!"
춘천 성수고등학교와 춘천 기계공업고등학교 간에 펼쳐진 결승전은 시작부터 접전이었습니다.
첫 티샷부터 마무리 퍼팅까지, 한타 한타 신중한 경기를 이어가며, 엎치락뒤치락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지켜보던 갤러리들도 열띤 응원과 함께 힘찬 박수를 건넸습니다.
결승전 우승은 춘천 기계공업고등학교에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잘하는거보다는 실수를 줄이는 그런 게임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늘 끝까지 제가 최고 선배인데요. 후배들이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G1 방송이 주최한 제2회 강원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이 결승전과 3.4위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준우승은 춘천 성수고등학교가 차지했고, 3위와 4위는 강릉 제일고등학교와 강릉 명륜고등학교가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출신 학교는 다르지만 모두 같은 강원도민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함께 응원했습니다.
수상팀들은 총상금 2천만 원 전액을 모교 발전 기금으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골프 그러면은 횡성이 강원도에 골프 메카로서 정착하고 그러기 위해서 G1 방송하고 같이 협력을 해서 대회도 치르고 또 골프 활성화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회는 선수와 갤러리를 위한 푸짐한 경품 행사와 임진한 프로의 원 포인트 필드 레슨도 펼쳐져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G1 강원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은 내년에도 대회 규모를 확대해, 명실공히 강원도를 대표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제2회 강원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이 춘천 기계공업고등학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도내 22개 고교에서 동문 31개 팀이 참가해, 골프 대중화와 동문간 화합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릉 강릉 화이팅!"
춘천 성수고등학교와 춘천 기계공업고등학교 간에 펼쳐진 결승전은 시작부터 접전이었습니다.
첫 티샷부터 마무리 퍼팅까지, 한타 한타 신중한 경기를 이어가며, 엎치락뒤치락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지켜보던 갤러리들도 열띤 응원과 함께 힘찬 박수를 건넸습니다.
결승전 우승은 춘천 기계공업고등학교에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잘하는거보다는 실수를 줄이는 그런 게임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늘 끝까지 제가 최고 선배인데요. 후배들이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G1 방송이 주최한 제2회 강원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이 결승전과 3.4위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준우승은 춘천 성수고등학교가 차지했고, 3위와 4위는 강릉 제일고등학교와 강릉 명륜고등학교가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출신 학교는 다르지만 모두 같은 강원도민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함께 응원했습니다.
수상팀들은 총상금 2천만 원 전액을 모교 발전 기금으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골프 그러면은 횡성이 강원도에 골프 메카로서 정착하고 그러기 위해서 G1 방송하고 같이 협력을 해서 대회도 치르고 또 골프 활성화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회는 선수와 갤러리를 위한 푸짐한 경품 행사와 임진한 프로의 원 포인트 필드 레슨도 펼쳐져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G1 강원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은 내년에도 대회 규모를 확대해, 명실공히 강원도를 대표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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