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달(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하기로 하면서, 비수도권의 경우 사적모임 금지가 전면 해제될 전망입니다.

비수도권은 다음달 1일부터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사적 모임 규제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도 전체 시군에 사적 모임 제한이 없어지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이같은 방역 지침을 바탕으로 지자체에 자율권을 주기로 함에따라, 강원도도 세부적인 거리두기 방침을 세운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