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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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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공공연대노동조합 강원본부 등은 삼척 도계광업소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협력업체 계약 종료와 관련자 징계를 촉구하는 서한을 석탄공사에 전달했습니다.

강원교총은 교육당국의 2학기 전면등교 추진 방침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교사가 방역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방역과 학사운영의 투트랙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2025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올해 학교 19곳의 시설을 정비합니다.

홍천 출신의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평창지역 고랭지 무·배추밭을 방문해 고랭지 채소 주산지 생산 농가를 격려하고 산지 작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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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감염취약시설의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외국인 노동자 사업장과 학교 기숙사, 요양병원과 유흥업소 등에 자가검사키트 4천개를 지원합니다.

제75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가 선수와 임원 등 1,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일(23일)부터 8일간 인제군 북면 원통 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삼척시는 다음달 13일까지 시민이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해 도시재생사업 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주민참여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합니다.

속초시립풍물단이 내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실향민문화축제 기념 앙코르 연주회 '갯배' 공연을 합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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