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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 체험 관광시설 대폭 확충
2021-06-23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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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G1 8시 뉴스는 동해 묵호 해랑 전망대 앞에서 동해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여) 망상 해변과 무릉 계곡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두루 갖춘 동해시가 올해 체험 관광 시설을 대거 조성하면서 관광의 일대 변혁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내일 개장하는 도째비골 스카이 밸리와 해랑 전망대를 백행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옛날, 비내리는 밤이면 계곡에 파란 도깨비 불이 보이는 듯하다 해서 이름 붙여진 도째비골에 스카이 밸리가 조성됐습니다.
중심이 되는 시설은 해발 59미터 높이의 하늘 산책로.
투명한 유리 밑으로 까마득한 높이를 느끼다보면 어느새 탁트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바로 옆에서 스카이 사이클로 하늘을 달리는 기분을 즐기고,
87미터 길이의 대형 미끄럼틀,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면,
도깨비 방망이를 형상화 한 도째비골 해랑 전망대가 반깁니다.
바다로 길게 뻗어나가 배를 타지 않아도 파도 위를 걸어볼 수 있는 해상 교량입니다.
[인터뷰]
"우리시 5대 권역별 특화관광사업으로 힐링과감성이 어우러진 복합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체험 시설이 개장하면서 묵호 등대 바람의 언덕과 논골담길 벽화로 유명했던 묵호권역이 다시 한번 관광 중심지로 주목받게 됐습니다.
[인터뷰]
"묵호가 경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체험관광지가 새롭게 개장돼 앞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되며 그것으로 인해 우리 상권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동해시는 8월 중순 무릉 3지구의 스카이글라이더와 삼화 유원지 롤러코스터 짚라인 등 체험시설들이 공사를 마치고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G1 8시 뉴스는 동해 묵호 해랑 전망대 앞에서 동해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여) 망상 해변과 무릉 계곡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두루 갖춘 동해시가 올해 체험 관광 시설을 대거 조성하면서 관광의 일대 변혁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내일 개장하는 도째비골 스카이 밸리와 해랑 전망대를 백행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옛날, 비내리는 밤이면 계곡에 파란 도깨비 불이 보이는 듯하다 해서 이름 붙여진 도째비골에 스카이 밸리가 조성됐습니다.
중심이 되는 시설은 해발 59미터 높이의 하늘 산책로.
투명한 유리 밑으로 까마득한 높이를 느끼다보면 어느새 탁트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바로 옆에서 스카이 사이클로 하늘을 달리는 기분을 즐기고,
87미터 길이의 대형 미끄럼틀,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면,
도깨비 방망이를 형상화 한 도째비골 해랑 전망대가 반깁니다.
바다로 길게 뻗어나가 배를 타지 않아도 파도 위를 걸어볼 수 있는 해상 교량입니다.
[인터뷰]
"우리시 5대 권역별 특화관광사업으로 힐링과감성이 어우러진 복합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체험 시설이 개장하면서 묵호 등대 바람의 언덕과 논골담길 벽화로 유명했던 묵호권역이 다시 한번 관광 중심지로 주목받게 됐습니다.
[인터뷰]
"묵호가 경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체험관광지가 새롭게 개장돼 앞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되며 그것으로 인해 우리 상권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동해시는 8월 중순 무릉 3지구의 스카이글라이더와 삼화 유원지 롤러코스터 짚라인 등 체험시설들이 공사를 마치고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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