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춘천시당협소속 전.현직 선출직 공직자들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수칙을 어기고 함께 식사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회 소속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 춘천시당협소속 전.현직 선출직 공직자 등 10명이 지난 19일 춘천시 사암리의 한 야외에 모여 함께 식사를 하는 등 5인 이상 집합을 금지하는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행사에 참석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당 행사가 아닌 민간 연구회의 정기총회였으며, 거리두기를 최대한 지키면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