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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동양자수박물관 모레 폐관
2021-06-28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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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문제로 논란이 일었던 강릉 동양자수박물관이 모레(30일) 문을 닫습니다.
강릉동양자수박물관은 강릉시가 6개월의 유예기간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행정대집행에 들어가기로 하면서 박물관 운영은 모레까지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강릉예술창작인촌 2층을 임대해 자수 등 유물 2천여점을 전시. 운영하던 동양자수박물관은 지난해 임대 만료후, 적합한 이전 장소를 찾지 못해 전시품 매각 등의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다음달부터 명도요청등 행정대집행 관련 절차를 시작하지만, 박물관 측과 협의를 통해 행정대집행 전에 퇴거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입니다.
강릉동양자수박물관은 강릉시가 6개월의 유예기간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행정대집행에 들어가기로 하면서 박물관 운영은 모레까지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강릉예술창작인촌 2층을 임대해 자수 등 유물 2천여점을 전시. 운영하던 동양자수박물관은 지난해 임대 만료후, 적합한 이전 장소를 찾지 못해 전시품 매각 등의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다음달부터 명도요청등 행정대집행 관련 절차를 시작하지만, 박물관 측과 협의를 통해 행정대집행 전에 퇴거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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