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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교육감, "학교가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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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내일 취임 11주년을 앞두고, 남은 임기동안 학교가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민 교육감은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춘천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로, 내일부터 하려던 전면등교를 하지 못해 아쉽지만, 진정되는대로 등교시점을 앞당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민 직선 초대교육감으로 도민들의 선택을 받아 11년동안 강원교육을 이끌면서 고교평준화와 무상교육 등을 이뤘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스스로를 냉정하게 평가하며 개선해야 할 부분을 찾아 길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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