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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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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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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은 우리 사회 전체가 겪은 트라우마 회복과 같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구 하나 예외일 수는 없겠죠.

진정한 회복은 이 트라우마를 우리 사회 전체가 얼마만큼 공감하며 슬기롭게 극복하느냐일 겁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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