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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북부에 100mm 넘는 비..곳곳서 피해
2021-07-04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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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북부 산간지역에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고성 미시령에 172.5mm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양양 오색 150mm, 속초 설악동 141mm를 기록하는 등 밤 사이 영동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삼척에서는 7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도계읍 군도 6호선 인근에 낙석이 쏟아졌고, 가곡면 풍곡리 가설도로 일부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도내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내일까지 영동북부지역에 10~50mm, 도 전역에는 5~20mm의 비가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어젯밤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고성 미시령에 172.5mm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양양 오색 150mm, 속초 설악동 141mm를 기록하는 등 밤 사이 영동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삼척에서는 7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도계읍 군도 6호선 인근에 낙석이 쏟아졌고, 가곡면 풍곡리 가설도로 일부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도내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내일까지 영동북부지역에 10~50mm, 도 전역에는 5~20mm의 비가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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