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오늘 하루 도내에선 모두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속초 3명과 강릉 2명, 홍천 1명입니다.

속초 확진자의 경우, 방역당국이 현재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고,

홍천 확진자는 타 지역 거주자로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강릉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619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