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융합형특별교실 현대화사업'에 사업비 31억여 원을 투입해, 퇴계초 등 70여개 학교 교실 102곳에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오늘 평창군을 시작으로 영월군, 홍천군, 횡성군에서 국민의힘 당원 모집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벌입니다.

강원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지원센터를 '상권활성화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정선군은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4억 원을 들여, 임계면 월탄마을 주민들의 숙업 사업이었던 교량 건설과 하천 제방 사업을 조기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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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내일(9일)을 '지구와 친구 하는 날'로 정하고, 오후 7시 9분부터 6분간 군청사 등 관공서와 공공기관의 조명을 소등합니다.

오늘 오후 3시 24분쯤, 양양군 양양읍 임천리 인근 주택에서 캠핑카를 수리하던 60대 남성이 차량에 깔려 숨졌습니다.

동해시가 도전 한국인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가 후원하는 2021년 제1회 대한민국 노인복지문화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척시는 하수도 사용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지난해 톤당 351.5원이었던 하수도 사용료를 오는 9월부터 톤당 640.5원으로 인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