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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더블링' 현실화..42명 신규 확진
2021-07-16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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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도내 10개 시·군에서 확진자 42명이 쏟아졌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9.7명으로, 오늘 하루만 2배가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강릉 15명, 원주 8명, 동해 7명, 삼척 3명, 춘천·속초·평창 각 2명, 양양·영월·양구 1명씩입니다.
원주에선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확진돼 해당 사무실을 폐쇄하고, 직원 24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였습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3,865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9.7명으로, 오늘 하루만 2배가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강릉 15명, 원주 8명, 동해 7명, 삼척 3명, 춘천·속초·평창 각 2명, 양양·영월·양구 1명씩입니다.
원주에선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확진돼 해당 사무실을 폐쇄하고, 직원 24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였습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3,865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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