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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내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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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뒤 자정부터 강원도 전역에서 사적 모임은 4인 이하로 제한되고,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강릉 지역에는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됩니다.

강릉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를 거쳐 내일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최고 수위인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설명회나 기념식 등 행사는 금지됩니다.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여할 수 있고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3분의 2만 투숙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내일(19일)부터 비수도권에서도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인까지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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