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정대화 상지대 총장 신입생 충원율 급감에 사퇴
키보드 단축키 안내
상지대학교의 올해 신입생 충원율 급감에 대한 총장 책임론이 불거진 가운데, 정대화 총장이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상지학원 이사회는 오늘(20) 대학에서 회의를 열고, 임기를 1년 6개월 가량 남긴 정 총장의 사의를 받아들였습니다.

상지대는 당분간 교육부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며, 교수협의회와 총학생회 등 구성원단체 확대협의회를 가동하고 차기 총장 선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