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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인 오늘, 홍천·양구·화천 36.6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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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장 무덥다는 '대서'인 오늘, 영서권을 중심으로 36도를 웃도는 삼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홍천과 양구, 화천의 한낮 최고기온이 36.6도까지 올랐습니다.

폭염경보는 태백을 제외한 영서권 11개 시·군에 내려졌고, 영동권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한낮 기온이 37도에 이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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