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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코로나19' 병상 만원, 경증환자 30명 이송
2021-07-23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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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우려됐던 병상 부족 사태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도내 '코로나19' 격리 음압 병상 359개가 모두 배정돼 추가 환자를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어제 확진된 경증 또는 무증상 환자 30명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운영하는 충북 제천의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습니다.
강원도는 속초 제1 생활치료센터 역시 만원 상태인 만큼, 오는 25일부터 제2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00실 이상의 제3 생활치료센터 확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도내 '코로나19' 격리 음압 병상 359개가 모두 배정돼 추가 환자를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어제 확진된 경증 또는 무증상 환자 30명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운영하는 충북 제천의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습니다.
강원도는 속초 제1 생활치료센터 역시 만원 상태인 만큼, 오는 25일부터 제2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00실 이상의 제3 생활치료센터 확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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