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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강릉에 이어 양양도 오늘 자정부터 4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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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오늘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됩니다.

양양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자,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다음달 1일까지 4단계 격상을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오후 10시 이후에는 유흥시설을 비롯한 모든 영업 매장의 운영이 제한됩니다.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3분의 2까지만 허용되며, 종교시설은 비대면으로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양양지역의 모든 해수욕장은 저녁 8시 이후에는 운영이 금지됩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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