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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 오늘 하루 도내 확진자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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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주말인 오늘(24일) 하루 도내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이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양양 14명, 강릉 4명, 춘천·동해·화천이 각각 2명씩입니다.

이중 피서지인 동해안 확진자는 모두 20명에 달합니다.

양양에서는 리조트 직원과 아르바이트생 등이 집단 감염됐고, 화천에서는 논산훈련소 훈련병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해에서는 휴가차 동해안을 찾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확진됐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 222명으로 늘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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