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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지난해보다 3배 증가
2021-07-25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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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역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해수욕장에 피서 인파가 몰리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어제(24일) 하루 동해안 지역 82곳의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모두 11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4단계가 시행중인 강릉에 만 6천여 명, 양양에 만 5천여 명의 피서객이 찾았고,
2단계가 시행중인 고성에 3만 7천여 명, 삼척에는 만 8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어제(24일) 하루 동해안 지역 82곳의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모두 11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4단계가 시행중인 강릉에 만 6천여 명, 양양에 만 5천여 명의 피서객이 찾았고,
2단계가 시행중인 고성에 3만 7천여 명, 삼척에는 만 8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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