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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앵커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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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은 올해도 코로나 수능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례없는 열악한 환경에 우리 학생들 많이 힘 들겁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아진 가족들이 서로 힘이 됐으면 합니다.

오늘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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