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14만여 명 가운데 62명이 이상반응으로 질병관리청에 피해보상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7명은 진료비 지원이 확정됐고, 현재 55명에 대한 진료비 지원 심의가 진행중입니다.

진료비 청구는 5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고, 처분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1회에 한해 이의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