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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타이어 정비공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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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원주시 지정면의 한 타이어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22시간 만인 오늘 오후 5시 쯤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300여 명을 투입해 밤샘 진화 작업을 했지만, 타이어나 기름 등 화재 현장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KTX 강릉선 일부 구간의 열차가 운행을 멈춰 승객 600명이 한때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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