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하 제52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이 오늘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신임 박일하 청장은 원주 출신으로 1985년 철도청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 물류시설정보과장과 경기도 건설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박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국민에게 최선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