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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이 웃는다" 막 오른 춘천연극제
2021-09-01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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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춘천연극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국내 최고의 코미디 연극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귀중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다음달부턴 시민이 주연이 되고, 공원이 무대가 되는 다채로운 연극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원석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무대를 누비며 농담의 꽃을 피우는 배우들.
물 만난 고기가 따로 없습니다.
객석에선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지난한 감염병 사태 속, 근심 걱정을 제쳐둔 연극공연은 팍팍한 일상에 단비로 다가옵니다.
[인터뷰]
"코미디를 한다고 해서 스트레스 좀 풀 겸, 영감 얼굴 좀 덜 볼 겸 해서 왔습니다."
올해 춘천연극제의 하이라이트, '코미디 럭키세븐'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2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예선 심사를 통과한 코미디 연극작품 7편인데,
경연 방식으로 이번 주까지 우열을 가립니다.
하루 두 차례 공연을 열고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 역시나 전 좌석 매진입니다.
"일상 속의 축제를 모토로 하는 춘천연극제는, 공원과 산책로를 비롯한 춘천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이달 말까지 열리는 거리연극 '춘천이 웃는다'는, 뮤지컬과 써커스 등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10월부턴 살롱연극과 명품연극, 춘천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연극까지 막을 올립니다.
굳이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무대와 배우가, 시민 곁으로 찾아갑니다.
[인터뷰]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코미디 연극 축제로서 춘천시민 분들에게 코미디 연극의 매력과 재미, 그리고 의미 있는 웃음을 전달하기 위해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코미디 럭키세븐'의 공연 영상은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춘천연극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됩니다.
G1뉴스 원석진입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춘천연극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국내 최고의 코미디 연극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귀중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다음달부턴 시민이 주연이 되고, 공원이 무대가 되는 다채로운 연극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원석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무대를 누비며 농담의 꽃을 피우는 배우들.
물 만난 고기가 따로 없습니다.
객석에선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지난한 감염병 사태 속, 근심 걱정을 제쳐둔 연극공연은 팍팍한 일상에 단비로 다가옵니다.
[인터뷰]
"코미디를 한다고 해서 스트레스 좀 풀 겸, 영감 얼굴 좀 덜 볼 겸 해서 왔습니다."
올해 춘천연극제의 하이라이트, '코미디 럭키세븐'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2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예선 심사를 통과한 코미디 연극작품 7편인데,
경연 방식으로 이번 주까지 우열을 가립니다.
하루 두 차례 공연을 열고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 역시나 전 좌석 매진입니다.
"일상 속의 축제를 모토로 하는 춘천연극제는, 공원과 산책로를 비롯한 춘천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이달 말까지 열리는 거리연극 '춘천이 웃는다'는, 뮤지컬과 써커스 등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10월부턴 살롱연극과 명품연극, 춘천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연극까지 막을 올립니다.
굳이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무대와 배우가, 시민 곁으로 찾아갑니다.
[인터뷰]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코미디 연극 축제로서 춘천시민 분들에게 코미디 연극의 매력과 재미, 그리고 의미 있는 웃음을 전달하기 위해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코미디 럭키세븐'의 공연 영상은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춘천연극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됩니다.
G1뉴스 원석진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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