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일반 재정지원 대학에 포함되지 못한 도내 대학 7곳이 이의신청을 했지만, 최종 탈락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오늘(3일), 일반재정지원 대상 대학을 최근 발표했던 가결과와 동일하게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가톨릭관동대와 상지대 등 일반대 2곳과, 강릉영동대와 세경대, 송곡대, 송호대, 한국골프대 등 전문대 5곳이 떨어졌습니다.

해당 대학들은 일반재정 지원 사업에선 배제되지만,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지원 등은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