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오늘 변정권 전 강원도청 평화지역발전 본부장과 최갑용 전 춘천시청 관광국장 등 7명을 강원미래연구원 자문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오는 21일 UN 세계평화의 날을 앞두고, 평창군이 동계올림픽기념관에서 '평화올림픽 유산사업과 평화도시 공공외교'를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강릉시가 옥천동 시민예술촌의 새 이름을 지명 옥천을 한글로 풀어 쓴 '구슬샘 문화창고'로 확정하고 다음달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떡,과일 등 음식꾸러미와 마스크스트랩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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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선조들이 오간 전국 옛길 중 평창과 정선을 연결하는 백운산 칠족령의 문화적 가치를 인정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강릉시와 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가 코로나 19 로 침체된 지역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강릉 아트페어를 진행합니다.

고성군이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이 전국 지자체와 사회복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앙위기 아동지원사업 네트워크 파트너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화천군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3D프린터와 사물인터넷, 드론 등의 4차 산업분야 강좌를 개설해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