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국내 최대 레이져쇼 '개봉박두'
2021-09-21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지난 2018년 개장한 뒤 300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찾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일대가 종합관광지로 탈바꿈합니다.
올해 말이면 유리다리와 잔도, 미디어파사드 등을 갖춘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문을 엽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하늘 높이 솟구칩니다.
형형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원주시가 60억 원을 들여, 간현 관광지에 길이 85미터, 높이 60미터로 조성한 음악분수입니다.
300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찾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소금산 출렁다리와 연계한 종합 관광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달 말부터 운영합니다.
너비 250m, 높이 70m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야간까지 관광객을 사로잡을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출렁다리와 연계한 간현관광지 레저시설 단지의 명칭을 소금산 그랜드밸리로 확정했습니다."
중부내륙 관광거점을 목표로 하는 만큼, 관광시설도 다양합니다.
올해 말이면 절벽 한 쪽에 길을 만들어 아슬아슬하게 걷는 300미터 길이의 잔도와 투명 유리바닥으로 된 전망대, 유리 다리가 조성됩니다.
또, 하늘 정원과 데크 산책로 등을 갖춰 관광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체류 관광객을 위해 글램핑장 21개소도 다음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내년 6월, 출렁다리를 오갈 케이블카까지 완공되면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모든 시설이 갖춰집니다.
[인터뷰]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 레이져쇼가 이뤄지기 때문에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 해서 체류형 관광지로 자고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설 통합권 요금을 기존 3만 원에서 2만 5천원으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지난 2018년 개장한 뒤 300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찾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일대가 종합관광지로 탈바꿈합니다.
올해 말이면 유리다리와 잔도, 미디어파사드 등을 갖춘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문을 엽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하늘 높이 솟구칩니다.
형형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원주시가 60억 원을 들여, 간현 관광지에 길이 85미터, 높이 60미터로 조성한 음악분수입니다.
300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찾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소금산 출렁다리와 연계한 종합 관광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달 말부터 운영합니다.
너비 250m, 높이 70m의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해 야간까지 관광객을 사로잡을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출렁다리와 연계한 간현관광지 레저시설 단지의 명칭을 소금산 그랜드밸리로 확정했습니다."
중부내륙 관광거점을 목표로 하는 만큼, 관광시설도 다양합니다.
올해 말이면 절벽 한 쪽에 길을 만들어 아슬아슬하게 걷는 300미터 길이의 잔도와 투명 유리바닥으로 된 전망대, 유리 다리가 조성됩니다.
또, 하늘 정원과 데크 산책로 등을 갖춰 관광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체류 관광객을 위해 글램핑장 21개소도 다음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내년 6월, 출렁다리를 오갈 케이블카까지 완공되면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모든 시설이 갖춰집니다.
[인터뷰]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 레이져쇼가 이뤄지기 때문에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 해서 체류형 관광지로 자고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설 통합권 요금을 기존 3만 원에서 2만 5천원으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