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4월 동해안을 강타했던 대형산불로 잿더미로 변했던 동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새롭게 거듭납니다.

동해시는 국비 등 3백 85억 원이 투입된 망상오토캠핑리조트의 재해복구사업이 현재 79.5%의 공정률로 다음 달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조트 내에는 한옥 건물인 동해당을 비롯해, 물놀이터 등 다양한 휴양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