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연휴 닷새간 임시 개장한 철원 한탄강 잔도에 관광객 만 4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철원군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임시 개장한 한탄강 잔도에 만 4,655명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3.6㎞ 구간을 걸으며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잔도는 오는 11월 정식 개장하며, 입장료 만 원을 내면 50%는 철원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