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오늘(24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 위기를 막기위한 글로벌 기후파업에 동참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늘 온라인으로 '2021 강원교육 현장연계 전문가 포럼'을 열고, 미래 시험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질 논·서술형 평가체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는 연말까지 춘천지역 31개 아동센터의 어린이 830여 명을 대상으로 역사교육을 진행합니다.

원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데 따라 종합체육관 임시 선별검사소를 다음달 19일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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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재해위험지역 정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총사업비 135억 원 중 국도비 81억 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삼척시는 문화재청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에 죽서루와 향교 등을 활용한 2개 사업이 선정돼 1억23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 후기 방랑시인 김삿갓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영월 김삿갓문학상에, 유자효 시인의 시 '신라행'이 선정됐습니다.

횡성군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늘 횡성군수 집무실에서 횡성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