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그럼 이번에는 장신상 횡성군수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횡성한우축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개최하게 됐는데요. 온라인 축제이기는 하지만 전국적으로 인기있는 축제인 만큼, 특색있는 콘텐츠가 중요할텐데요.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셨는지 말씀해주세요.


(여) 지역의 현안 가운데 하나죠.
군용기 소음 피해 문제,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관심사인데요,
최근엔 공군참모총장과 면담도 가졌습니다.
어떤 대응책 세우고 계신가요.


(남) 횡성군은 도내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유명하죠. 군단위 지역으로는 이례적으로 기업들의 입주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앞으로 횡성 경제 발전에 대한 비전 말씀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