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이동.3> "이모빌리티 대표 거점도시 만들겠다"
2021-10-01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남) 국내 최초로 전기 이동수단, 이모빌리티에 특화한 산업 단지를 육성한 횡성군의 성장세가 가파릅니다.
여) 전기차 등 각종 관련 기업들이 줄줄이 들어오고, 기반 시설까지 잇따라 완공 준비를 마쳐가면서 '이모빌리티 거점 도시'로 거듭날 태세입니다.
윤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터]
내로라하는 전 세계 전기 자동차 다 제치고 스포트라이트 받고 있는 건,
횡성에서 만든 초소형 친환경 전기차입니다.
횡성군이 전기 자동차 중심의 이모빌리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시동 건 2017년부터,
바퀴는 거침없이 굴러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바이어들에게도 상당히 많은 요청을 받고있습니다. 올해는 약 천대 이상의 판매 목표를 하고 내년에는 5천대 이상의 판매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질주하는 전기 자동차 시장에 군민 입꼬리 올라가고, 지역 경제가 들썩입니다.
이미 국내 최초로 조성한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특화단지에는 기업들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고,
오는 2023년까지 200억 넘는 규모의 탄탄한 시스템과 기반 장비들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횡성군은 앞으로 자율주행과 첨단 교통체계 등 미래차 시장까지 넘보며,
전기차 제조와 수출 뿐 아니라 관광 분야로도 지평을 넓혀,
지역 경제에 날개를 달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새로운 문화를 잇는 지역 발전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 있습니다. 국내 최초 미래 이모빌리티 테마 파크를 조성해서 다양한 이모빌리티를 전시 판매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2030년까지 횡성군에서 생산될 전기차만 약 4만 7천여 대.
강원연구원은 횡성군이 이모빌리티 사업을 통해 앞으로 10년 간,
일자리 2천 6백 개를 만들고 3조 7천억 원 넘는 경제 효과를 낼 걸로 내다봤습니다.
G1뉴스 윤수진입니다.
남) 국내 최초로 전기 이동수단, 이모빌리티에 특화한 산업 단지를 육성한 횡성군의 성장세가 가파릅니다.
여) 전기차 등 각종 관련 기업들이 줄줄이 들어오고, 기반 시설까지 잇따라 완공 준비를 마쳐가면서 '이모빌리티 거점 도시'로 거듭날 태세입니다.
윤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터]
내로라하는 전 세계 전기 자동차 다 제치고 스포트라이트 받고 있는 건,
횡성에서 만든 초소형 친환경 전기차입니다.
횡성군이 전기 자동차 중심의 이모빌리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시동 건 2017년부터,
바퀴는 거침없이 굴러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바이어들에게도 상당히 많은 요청을 받고있습니다. 올해는 약 천대 이상의 판매 목표를 하고 내년에는 5천대 이상의 판매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질주하는 전기 자동차 시장에 군민 입꼬리 올라가고, 지역 경제가 들썩입니다.
이미 국내 최초로 조성한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특화단지에는 기업들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고,
오는 2023년까지 200억 넘는 규모의 탄탄한 시스템과 기반 장비들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횡성군은 앞으로 자율주행과 첨단 교통체계 등 미래차 시장까지 넘보며,
전기차 제조와 수출 뿐 아니라 관광 분야로도 지평을 넓혀,
지역 경제에 날개를 달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새로운 문화를 잇는 지역 발전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 있습니다. 국내 최초 미래 이모빌리티 테마 파크를 조성해서 다양한 이모빌리티를 전시 판매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2030년까지 횡성군에서 생산될 전기차만 약 4만 7천여 대.
강원연구원은 횡성군이 이모빌리티 사업을 통해 앞으로 10년 간,
일자리 2천 6백 개를 만들고 3조 7천억 원 넘는 경제 효과를 낼 걸로 내다봤습니다.
G1뉴스 윤수진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