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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해양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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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도내에서 해양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동해 추암해변에서 맨손 낚시를 하러 바다에 들어간 3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10일) 오전 11시 43분쯤에는 고성 삼포해수욕장에서 패들보드를 타던 10살 A양이 조류에 떠내려가 인근 어선에 타고 있던 어민에 의해 구조됐고,

오후에는 고성 송지호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이던 10대 형제가 파도에 휩쓸려 200m 해상에서 해경과 민간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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