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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앵커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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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에서 우리 고등부 선수들의 선전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내일도 여자 농구와 핸드볼에서 금빛 소식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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