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이양수 의원, "풍력단지 건설로 산림 파괴" 지적
키보드 단축키 안내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산림청 국감에서 문재인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깍아낸 산림만 최소 5천 350헥타르, 축구장 7천 개 면적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산지 태양광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자, 최근엔 풍력발전기를 맹목적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보존가치 높거나 재해위험이 높은 산림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들어서지 않아야 한다며, 산림청장에게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