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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횡성 매립장 화재 잔불 정리 중
2021-10-19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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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40분쯤 횡성의 한 폐기물 매립장에서 난 불의 진화 작업이 15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5시간 만인 오늘 아침 9시 30분쯤 큰 불을 잡았지만,
폐기물에 계속 불이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매립장 안 생활폐기물 3000톤 중 절반이 불에 탄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5시간 만인 오늘 아침 9시 30분쯤 큰 불을 잡았지만,
폐기물에 계속 불이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매립장 안 생활폐기물 3000톤 중 절반이 불에 탄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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