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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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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태백 석탄산업전사 추모 및 성역화 추진 위원회는 특별법 제정과 위령제 국가 단위 행사 격상 등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 등에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문순지사는 루이스 알베르토 파라과이 산업통상부장관과 오찬을 함께하며 강원형 이모빌리티 산업을 비롯한 양국 산업 육성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내년 대선과 지선 필승을 위해 '레드캡봉사단'과 '지방자치발전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군사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성범죄로 재판받은 장교의 무죄비율은 10.31%에 달하지만, 병사의 무죄비율은 0.72%에 불과해, 성범죄에 대한 군사법원의 판결이 병사에게 특히 가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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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3년 로컬푸드 전용 직매장과 농가 레스토랑 등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합니다.

영월군이 동강변에 축구장 11개 규모로 조성한 붉은메밀꽃밭이 관광객 10만 명을 모으며, 3주 간의 축제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습니다.

속초시는 내일부터 30일까지 6차례에 걸쳐 별빛광장 무대에서 다양한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는 '바다별빛 대포야(夜) 사랑해(海)' 행사를 엽니다.

동해시와 동해시자원봉사센터가 동해지역 20개 단체가 참여하는 동해시 재난현장 통합 자원봉사지원단을 출범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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